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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크로의 쉘터> 클럽-발푸르가

[창작]우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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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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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논문은 오래전 작성된 논평입니다]

[현재 해당 논평은 논평으로 인정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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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생명체가 살고 있습니다.

그 중 마물로 분류되는 지적 생명체 부터 수인 으로 분류 종족까지 이 세계에는 다양한 생명체가 살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우려되는 모습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세계를 보십쇼

지성을 가진 마물들은 다른 지성체를 유혹하여 잡아먹고 있고

수인들은 짐승의 본능 을 못이겨 짐승과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직 순수한 인간만이 이세상을 지배하고 관리 해랴 한다 생각됩니다.

저기 보십쇼

수인들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존재하지 않는 생명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저기 마물을 보십쇼

우리와 같이 말을 하지만 같은 동족을 포식하는 것은 물론 인간을 잡아먹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악질은 바로 마녀들 입니다.

순수한 인간의 모습으로 악을 받아들여 온갖 해괴망칙한 일을 벌여 이 세계의 질서를 무너트리고 있습니다.

오직 순수한 인간만이 이 세상에 남아 이 세계를 정화하고 선도 해야 하며

어긋날 질서를 바로 잡고 인간 인척 하는 저 지성체들을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선도 해야 합니다.

특히 저 마녀들은 선도조차 할 수 없는 자 들이니

싹을 잘라야 할 것입니다.

누군가는 이 이야기가 미친 소리라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분 모두 생각해 보십시요

저 멀리 이계의 문이 열려 사라진 사촌의 도시는 누가 없앴는지

내 아이의 미래를 부수었던 저 방벽 넘어의 생명체를 누가 만들었는지.

우리는 결정을 해야 합니다.

안전한 종족을 위해서

더 안전한 세계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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