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레오룬 하반기 계획 + 밴들시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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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2021년 하반기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일단, 연구소에 있는 전설들의 연구소가 인기가 있어서 스토리 형식의 PVE모드가 추가된다고 하네요.
전설들의 연구소에 등장하는 유닛카드들의 강화효과, 아이템 조합을 RPG형식의 성장방식, 맵탐험 그리고 새로운 도전과제를 발견할 수 있는 모드라고 하네요.
그리고 빌지워터와 슈리마에 이어 새로 추가되는 지역 밴들시티입니다.
여담으로 밴들시티가 이번에 레오룬에 추가되는 마지막 지역입니다.
또한, 밴들시티소속 요들 챔피언들은 룰루, 티모, 트리스타나, 코르키, 럼블, 베이가 입니다.
요들 챔피언들은 많지만 하이머딩거와 피즈처럼 다른지역으로 나온 친구들도 있네요.
또한, 제가 저번에 렉사이가 나오면서 공허는 지역이 아닌 하나의 세계로 포함되어서 공허지역은 출시가 안될거라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에서 그거에 대한 얘기가 우연히 나왔네요.
개발자 분께서는 밴들시티가 마지막 지역이라고 해서 이쉬탈, 공허 또는 룬테라의 다른 지역 챔피언들이 출시하는게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대신 해당 챔피언이 출시되면 이미 존재하는 지역중 가장 잘 어울리는 곳에 추가될 뿐이라고 하셨죠.
즉, 이쉬탈 소속인 말파이트가 아이오니아 타곤쪽으로 옮겨진 것처럼, 앞으로 추가될 것처럼 정해진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신규 확장팩의 출시 기간이 공개되었습니다.
다음달 8월에 추가될 밴들숲 너머가 적용된 후 11월에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한 적이 없는 형태의 대규모 PBE이벤트가 추가된다고 하네요.
또한 더 자세한 내용은 패치노트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패치노트를 읽어주는건 무려 렉사이...입니다.
제가 앞서 소개했던 새로운 PVE모드와 관련된 내용과 각종 시스템들의 편의성 업데이트도 있으니 모두 한번씩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카타르시스!
안본사이에 아예 요들마법사로 변했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