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v20240429-001

일반 알림
친구 알림
친구 신청
팬텀크로의 쉘터> 잡담판

[잡담]음악...한잔...

  • 805 조회
누워서양세기
activity-badgeactivity-level-badge
user-profile-image

 

Jacob collier

제이콥 콜리어

 

"불쾌할 정도로 음악에 능하다." - 아담 닐리(베이시스트)

"이 꼬마 엄청난데!" - 퀸시 존스(마이클 잭슨 담당 작곡가,프로듀서)

"아마도 21세기 최고의 음악가" - Vanity fair(문화 잡지)

'He doesn't play music, he is music.' - 유튜브 코멘트

“우리 시대에 모짜르트가 태어났다! ” - 한스짐머

 

더 이상 조성음악(노래방에서 '키좀 낮춰줘' 할때 그 키{Key})에서 새로운 소리를 발견할 수 없을거라 생각해서

20세기부터는 본인들도 듣기 싫은 괴상한 소리들로 음악을 진행할 수 밖에 없었던 음악 학계에서 혜성처럼 등장해

 

 1. 조성음악에서 2. 듣기 좋게 3. 새로운 소리들로 음악을 만드는 영국태생 청년

 

그냥 만들고 싶어서 만들어내는 모든 음악들과 리듬과

심지어 즉흥연주까지 전세계의 음악인들이 채보하고 분석하려고 달려드는 실정.

 

교과서에 실릴 인간의 음악을 21세기에 태어나서 못듣고 지나가면 되겠습니까?

 

 

댓글 (2)
user-profile-imageHongPELL3년 전
user-profile-image철수와영희3년 전
역시 음악은 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