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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목록토가시 형님처럼 되지 않기 위해...
이것은 매우 좋은
만개한 미소가 참 좋네요...
길지 않은 삶에서 느낀 것이라면, 사람은 각자가 불완전하고 그렇기에 다르다는 것입니다.
개인에게는 그만의 방황과 고뇌가 있고 특징이 있으며, 삶의 여로를 걷는 독특한 템포가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주인장의 그림을 좋아합니다. 이제는 주인장이 만화로 전하는 세계관,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독촉하거나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즐기는 것은 단지 자유롭고 독특한 개인의 삶이 만들어내는 부산물이기 때문입니다.
활동이 뜸하더라도 상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절부절 고대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저 삶의 한 순간에 다시 마주치면 반갑게 여길 것입니다.
시간을 가지고 추스리세요. 저는 그저 기다릴 뿐입니다.
엄멤메
조그마한 후원을 하며 지켜봐온 사람입니다. 그림을 사랑했던 시절에 고갈왕님의 그림에 크게 매료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방송도 자주 찾아서 보았습니다. 다시 기운을 찾으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