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에도 메타라는게 있듯이, 힙합에도 메타라는게 있습니다.

예전 힙합은 어떻게든 가사 속에서 최소한이라도 연관을 지으려고 했거나, 의미를 담으려고 했지만, 요즘에는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이 유행입니다. 조금 진지하게 쓰면 ‘설명충’이라고 합니다. - 스윙스

미술에서는 팝아트 앤디워홀을 시작으로 1960년대에 만들어진 포스트 모더니즘이

1990년대에 대중음악에 적용되기 시작했고 (ex.데프트펑크, 한국아이돌)

2010년도 후반부터 힙합에 적용되어

요즘 힙합 메타는 ‘포스트 모더니즘'입니다.

가사를 연관시키는것보다 펀치라인, 혹은 특이한 멜로디 라인(ex.음이탈, 특이한 발음)과 플로우를 통해 음악 자체를 즐기는것에 집중하는게 요즘 힙합 메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