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사실 어그로였습니다. 제 일기 보라구여ㅎㅎㅎㅎㅎ -3:00a.m. 어제 12시에 자고 일어났는데 너무 상쾌했다. 그런데 일어나서 그대로 씻으려고 가보니까 왠 밖이 캄캄하고 시간을 보니 새벽 3시였다.ㅋㅋㅋㅋㅋㅋㄱ씻었으면...어후 끔찍하다. -10:00a.m. 오늘의 영어 수업 시작이다. 나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알건 알기 때문에 수업 내용을 다 알고있다. 그런데 교수님이 수업 하시는데 틀린 것까지 가르쳐 주시는거다? 근데 거기서 뭐라 할 수도 없구..내 학점을 지켜야지... 교수님 바보 -12:00p.m. 볼링장을 가서 볼링을 치는데 124점까지 나왔다. 사실 더 나올 수 있었는데 토요일에 화백님이랑 하는 경기를 위해 팔을 아꼈다 ㅎㅎㅎㅎ칭찬해줘 -2:00p.m. 앞서 볼링을 친 것은 5시에 동아리여서 그 우주공강을 떼우기 위한 수작이었다. 볼링을 치고 피시방을 갔다. 친구들이랑 갔지만 친구들은 롤을 했다. 나도 같이 하고싶었지만 오늘은 옵치를 진짜 많이 연습했다구~~~ 딜러랑 힐러랑 탱커 실력 다시 돌아왔어!!!! 어제랑 다르다구 진짜루!! 너무 오랜만에 해서 에임도 안맞았던 것 같다.!! 진짜 믿어줭ㅠ -5:00p.m.~8:00p.m. 어린이집에 봉사활동으로 초코머핀, 황치즈쿠키, 마들렌을 대량생산하여 내일 주기로 했다. 대량생산은 전에 업장에서 일을 했었기 때문에 주종목이라 거의 5G 화백님 급으로 빨리 끝냈다. 내일 전해주기로 했지만 나는 레이저제모 하러~~~에베벱 -8:00p.m.~9:00p.m. 집 가는 즁... -9:00p.m.~ 동아리 때 피자랑 치킨 사주셔서 그거 먹은거 아직도 배부름 ㄷㄷㄷ오늘 냉면이랑 치킨이랑 제육볶음에 숯불고기, 피자까지 먹었네 돼지라 하지마라ㅡㅡ 난 아직 성장기다! ㅡ수박씨바의 일기 끄으응흐으으으응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