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붕스)심심해서 주관적으로 앰포pv 모든 떡밥 해석, 정리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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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너무 심심했어 전부 좌우 드래그임 이젠 진짜 뭔가 더 털게 없어
파이논=가면남
계속해서 겹치는 구도와 서로 상반되는 특징
미미 뒷배경에 있는거 회전방향은 다르지만 창세의 소용돌이 같음
달빛에 비춰지고있는 애들 다 뒤질 예정
이 짤 6개에서 추측할 수 있는 것
1,2번 짤에서 척자가 펜 휘두를때 우주(천외)가 들어남
3,4,5번 짤보면 특정 공간이 기억으로 뒤덮힘
6번짤에서 배경이 하얗게 변하면서 모든게 기억물질로 변함
(웹툰에서 자주 쓰이는 제4의 벽을 깨는 레이어 연출이랑 비슷한거라고 생각함)
위 글을 토대로 추측해보면 앰포리어스는 붕3낙원처럼 누군가의 기억들로 이루어진 공간임을 추측해볼 수 있음 내 생각엔 키레네나 삼칠이가 만든 공간 같음
척자는 반복되는 앰포리어스를 결말에 데려다주는 변수같은 역할인듯
파이논이 공격할땐 낮이 되고 가면남이 공격할땐 밤이 됨
파이논=태양 떠오르는
가면남=달 지는
3,4번 짤에서 과대해석일 수 있지만 저게 케빈 이카루스 그거 표현한거같음
3번 짤에서 태양을 향해 날아올랐지만 4번 짤에서 결국엔 추락하는
일단 전부 장소특정이 안됨 최대한 배경 잘보이는 구간 1프레임씩 찾은거임
아마 아글,마이데이,카스+척자 죽다 인듯?
불씨 다모았는데 파이논 혼자 남고 제단 무너짐
일단 삼칠이 머리색이 점점 하얗게 변해가는게 보임 마치 리번2 삼칠이처럼
삼칠이 눙물 생긴 것만 보면 티탄불씨 아니면 황금피 일듯
진짜 이부분 머리속에서 연관짓는건 다 됐는데 말로 푸는게 ㅈㄴ어려웠음 아무리 잘 설명해보려해도 중간에 문맥이 이상해짐
일단 척자 있는 곳 보면 창세의 소용돌이에 있는 제단 원본이라는걸 알 수 있음
1번 짤 문에 스토리에서 우리를 괴롭히던 통로티탄 그 긴게 없기 때문임
고로 저 당시는 꽤나 과거로 추정됨
2번 짤에서 삼칠이 카메라 렌즈에 1번짤 공간이 비치고 있음
2번 짤 내가 한 해석
일단 카메라는 삼칠이를 표현한거라고 생각함
렌즈=삼칠이 눈 메모리카드=삼칠이 기억
카메라 렌즈는 생물의 안구하고 원리가 같음
그렇다면? 2번 짤에서 렌즈에 저 공간이 비치는 연출이 들어간 이유가 삼칠이가 자신의 눈으로 저 공간을 봤다는걸 표현한게 아닐까싶음
그리고 이번 스토리에서 단항이 카메라 저장공간 부족하다 한 이유가 메모리카드에 삼칠이 기억이 봉인되어 있어서 그런거 같음
3번 짤이 은하열차 합류하기 전 얼음상태로 우주 떠다닐때라고 가정하면 그럴듯해짐 카메라가 얼어 붙으면서 기억도 같이 얼어붙은거지
이런 단편적인것만 가지고 해석이 되는게 이상한거긴 해 틀린부분도 꽤 많을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난 종붕이들의 해석도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