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한 시간 정도 층 마다 캐릭 바꿔가면서 해보았고, 돌면서 받은 느낌 간단히 적어봄

(파티가 아닌 캐릭 별 솔플 기준의 후기임)

인랑자 먼저 얘기해보면,

이번에 스토리 새로 나오면서 4돌 5돌을 드디어 받게 되었는데, 요약하자면 결국 

1. 적 인멸 저항 10% 감소

2. 평타(변신) 막타 데미지 증가            이런 효과임

오... 그래서 성능 향상 있냐? 하면... 

체감 되는건 그냥 정말 딱 변신시 딜 8~10% 정도 늘어난 정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 정도임

솔플로 돌면 평타 칠일 더 많으니 2번 효과는 조금 더 체감 되겠지 싶었는데, 

수치가 수치다보니 역시 그런거 없었음...

기본캐의 한계란건 알지만 나름 애용하던 캐릭이라 기대 했었는데 아쉽기는 아쉬운 듯

이번에 회랑자가 조금 바뀌었던데 나중에 한번 해볼까 함.

요약 : 큰 차이 모르겠음, 궁 범위 라도 좀 늘려다오

다음으로 카를로타

(가지고 있는 메인 딜러가 앙코, 카멜 뿐이라 그뫼엥 같은 다른 애랑은 비교 못함)

현재 3돌, 전무, 에코작X, 스킬작X    수준인데

딜 먼저 얘기 해보면 당연히

탑 마지막 층 정도는 접대 없이 솔플은 충분히 가능 수준의 딜이고

이번 가운데 탑 2층 구성이 ㄹㅇ지옥인데,

딱 한 사이클 정도 남기고 3별 못하는 정도라 다른 실력 좋은 사람이나 스킬, 에코작 끝낸 상태면 충분히 깰거같은 훌륭한 딜이 나음

현재 육성이 끝난 같은 3돌인 카멜보다는 당연히 약하긴 했는데 클탐 20~30?초 정도 차이라

육성 끝나기 시작하면 카멜은 가볍게 이길거 같음 (뭐 이미 금희 보다 쎄다는 이야기도 있고..)

단점을 하나 꼽자면 역시 범위 관련 문제인데, 나비나 프리즘 같은 애들 퍼지기 시작하는 순간 원거리 캐 들고 하나하나 잡아야하는 경험을 해야함 (근데 이건 6돌해서 퍼지기 전에 죽이면 될듯? ㄹㅇ)

요약 : 쿠로가 열심히 준비한 신캐답게 이쁘고 쎄고 재밌음, 6돌 마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