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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니> 잡담게시판

07.13 낮급뱅 후기

  • 150 조회
달을삼킨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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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일정이 취소되었다는 말과 함께 첫 낮급뱅이 찾아왔다.


낮이라 그런지 쌩쌩한 연비니와 함께 더 쌩쌩한 복댕이들이 있었다.


소통뱅을 진행하다가 전에 스팀탐방하면서 구매했던 게임 '전언'을 하였다.


인디겜이지만 좋은 퀄리티였으나 짧은 플레이타임과 스토리로 인해 유튭각은 애매해졌다고 한다...


이후 연비니님의 최애캐 '새해 카요코' 픽업소식으로 거의 1달만에 블루 아카이브를 키게 되었다.


비틱할거라며 자신만만했던 연비니.


복귀유저라 그런가 30연차(10회 뽑기권 1회, 10연차 2회)으로 새해 카요코를 뽑으며 많은 복댕이의 분노를 샀다.


짧게 끝나서 아쉬웠던 우리는 성능캐인 새해 무츠키를 뽑자고 말했고, 연비니는 다시 한번 비틱을 시전하겠다며 자신만만하게 가챠를 했다.


복댕이의 기도가 통했던 것인가. 결국 수많은 픽뚫(레이사, 수영복 에이미, 수영복 시로코, 사쿠라코, 미야코)과 함께 천장을 치며 결국 교환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뉴비라서 다 없었기에 더 좋았다고 한다... (아 생각할수록 배아프네 아이고)


새해 카요코를 뽑았다는 생각에 싱글벙글한 연비니는 레벨업과 전투 덱수정, 카페에 초대해서 구경, 인연도 스토리까지 보고나서야 방종을 했다.


덕분에 가려고 했던 시간보다 1시간 늦게 방종을 해서 오히려 좋았지만. 히히.


첫 낮뱅인데도 되게 재밌었고 알찼던 방송이었다! 가끔 이렇게 낮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아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 중요 내용 있어서 여기에 적어둡니다.


다음주 일정은 다음주 월요일에 공지드린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내일 기습뱅할 확률 매우 낮음. 


7월 27일에 노래 영도데이할 예정 (어떤 장르의 노래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추천하고 싶은 노래, 나만 듣기 아까운 노래들 보여드리면 될듯)





댓글 (4)
user-profile-image연튭좋아요구독2개월 전
연비니는 언제나 복댕이를 설레게하지
user-profile-image홍차에이드2개월 전
수로코에.. 뽑으신 3성 수만 봐도 배가 조금 아프네용..
user-profile-image여우곰2개월 전
낮에 보니 눈 부셔요 ㅋ
user-profile-image연튭좋아요구독2개월 전
한 하늘에 태양이 두 개 일 수 없어서 원래 저녁에 하셨는데 합의해서 아침에 하셨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