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피 플레이타임 3! 원래는 켠왕이었으나 실크로님, 해봄님과 같이하게 되어 2시간 맛보기!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 파피3... 타이틀 화면부터 캣냅이 보고 있는데 거기서부터 공포가;; 시작 영상보는데 인형들이 하나같이 다 역안인게 진짜 소름돋는다구 해야하나 나중에 게임 중간에 그 고양이 석상 빙글빙글 돌아가는게 눈동자 비치는게 역안이라 동공만 빛나서 더 무섭더라구요...

근데 오늘 앞부분 맛보기라 그런가 막상 보고난 소감은 무서움은 덜했던? 유튭에서 본 무서웠던 부분을 못봐서 그런가 그래도 방에 갇혀서 TV에서 튀어나와서 쫓아오는 것도 무섭고 영상 보는 도중에 문 커튼 다 닫히구 화면 바뀌어있는 것도 무섭고 거기가 제일 무서웠던 부분! 근데 그 외에는 퍼즐이랑 길찾는 거 빙빙 돈 거만 기억나서 오 무서움은 덜했을지두? 보고있는데 이 복도가 여기 같고 저 복도도 여기 같아서 저두 보면서 길이 어디가 어디였더라... 퍼즐같은 경우에는 되게 움직일 수 있는 장치가 많은게 진짜 잘 꼬아놨다고 해야되나? 사소한 요소 하나하나 다 고려해서 풀도록 만들어진 느낌이 들어서 좀 짜증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잘 만들었다는 느낌? 그 문 높이 조절도 그랬고 다음 주에 하신다는 합방에서 켠왕이 기대되는 느낌! (근데 그땐 영상으로 봤던 공포 장면이랑 더 무서운 것도 나오겠지... 큰일 났네)

그리구 12시가 지나구 가화님 생일! 가화님 생일 축하드리구 늘 감사드려요!! 기습 생일 축하하러 와주신 실크로님, 해봄님 진짜 놀랐다...! 뭔가 오늘 후기에 축하문을 길게 쓰기엔 생일 방송을 켜주신다니 그때 쓰는게 맞는거 같구, 가화님 생일 축하드리고 오늘 하루 좋은 생일 하루가 되시기를!!

요약문

오늘 맛보기는 생각보다 무섭지는 않았다! 그래도 무서운 부분이 있었다...

가화님 생일 축하드려요!! 늘 방송 재밌게보고 있구 감사드리구 오늘 좋은 생일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