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계에 크샤랑 후완으로 지금 플2까진 왔네요..(플5에서 다시 시작함)

근데... 패말리고.. 억까당하는거 외에도 킬각 엎어져서 지는 판 많이 나와서... 가끔씩 마듀에서 내가 티어급을 써도 이정도인데... 팬나쓰면 더 지는데.. 과연 팬나 장인이라고 자칭하는게 맞는지 의문이 드네용...

무거운 글 죄송합니다.. 하지만.. 전 듀얼을 즐기기만 할수가 없네용... 티어 싸움도 해서 마스터 정도는 가고 싶거든요... 예전 톡방에서 마스터 티어가 있기 전, 다이아가 최고티어였던 시절, 전 다1을 찍은 사람들한테 그 당시 플4~플5로 마무리해서 기죽었던 적이 있습니다..

땅기계나 서브테러로 다1을 찍은 사람들을 보고 기가 엄청 죽었죠.. 내가 믿은 팬나 실력에 불신이 생겼죠....

전 지금은 팬나 고수,장인은 아니더라도 팬나에 일가견이 있고, 다른 사람한테 팬나를 가르칠 실력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 글의 목적?? 트위터에 올릴걸 여기에 실수로쓴 김에 신세 한탄글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