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어느 대륙의 기사에 관한 설정
- 120 조회
발푸르가의 어느 대륙에서는 기사는 특이합니다.
서임식을 통하여 기사로 임명되며, 이로 인해 기사라는 존재가 됩니다.
그러나 기사가 칭호가 아닌 존재인 이유는 이 서임식이 특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느 대륙에서 기사의 수가 적은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이 대륙에서의 서임식은 '기사 혹은 기사와 준하는 존재' 가 '기사가 될 존재' 에게 서임을 해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기사의 명예]
서임식을 통해 기사가 될 존재는 자신이 생각하는 명예를 선언하게 됩니다.
자신의 '종교에 대한 믿음' 을 명예라 선언한 기사는 종교에 대한 믿음을 가진 한 종교에 힘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교에 교리를 어기거나, 종교에 대한 신앙을 의심하고, 종교에서 행하는 행위에 의문을 품게 되는 순간 기사의 명예를 잃게됩니다.
자신이 지켜내야 할 '약자를 보호하는 힘' 을 명예라 선언한 기사는 약자를 보호하는 의지가 남아있는 한 쓰러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약자를 지키지 못하거나, 약자와 싸우게 되면 명예를 잃게 됩니다.
자신이 승리하기 위해 '승리를 위한 힘' 을 명예라 선언한 기사는 승리 할 수 있는 힘을 얻게됩니다.
그러나, 승리 할 힘만 얻게 될 뿐 기술과 전략같은 세부적인 조건들은 스스로 매꿔야 됩니다.
기사들의 명예의 한도치는 스스로 기사의 명예의 최대치로 정해지며, 자신의 명예를 지킬시 기사로서 더더욱 강해집니다.
어느 대륙의 기사의 명예에 대해 설명해주는 교육 자료 1
그러나 자신의 명예를 실추 시키는 행위를 하여 기사로서의 명예를 잃게 되면, 죽음에 이르게 된다.
어느 대륙의 기사의 명예에 대해 설명해주는 교육 자료 2
극단적이라고 볼 수 있는 이 기사의 명예는 일종의 자기암시와 저주를 엮어 만든 스스로의 계약이라고 학자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