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못 본 대신 푹 자고 일어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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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루의 루비단> 자유 게시판

새벽에 못 본 대신 푹 자고 일어났으니

  • 108 조회
이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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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씨 금요일에 못 만나서

진짜 너무 보고싶었는데 새벽에 오신다고 해서

4시 50분에 알람맞춰놓고 알람소리에 깨서 5시 35분까지 기다리다가

잠들었는데 깨어보니 9시 48분...

그래서 확인해보니 야나씨는 아침에 운동하며 키셨었네요 ㅠㅠ

못봐서 굉장히 슬픈대신 그래도 푹 자고 일어났으니



최소 2시간, 최대 24시간동안 달려야 하는 내구레이스.. 끝마치고 와야겠습니다.


저게 왜 24시간이냐면 그 유명한 르망24시 대회거든요.. 저게 게임 안에 있을줄이야 ㄷㄷㄷ

댓글 (2)
user-profile-image달스전을쫒는자1년 전
이게 바로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게 만들려는 야나님의 큰 그림입니다 피부재생 시간에는 주무셔야합니다
user-profile-image이태빈1년 전
야나씨의 큰 배려였군요!! 안그래도 푹 자고 일어나서 얼마 안지나서 그런지 정신못차리고 시작부터 이리저리 쾅쾅 하길래 결국 끄고 누워서 쉬는중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