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휴방.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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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청단> 자유 게시판

달콤한 휴방.exe

  • 136 조회
키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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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깊은 휴방날, 숨을 참고 있던 트수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덕구가 기이하게 여겨 트수에게 물었다.

“맥또늦 꿈을 꾸었느냥?”

“아닙니다.”

“휴방 꿈을 꾸었느냥?”

“아닙니다. 킹시보기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냥?”

트수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댓글 (4)
user-profile-image맛있는롤케익user-badge2년 전
덕구 "저런.... 그건 이루어질수가 없는 꿈이로구냥..."
user-profile-image야생포도2년 전
ㅎㄲㅇ ㅎㄲㅇ!! ㄷㅅㅂㄱ ㅎㄲㅇ ㄷㄱㄹ ㅇㄱㄴ ㅈㅁㅇㅇ!! ㅇㅌ.. ㅂㅈ..
user-profile-image키스냥2년 전
할꺼야! 할꺼야! 다시보기 할꺼야 덕구랑 애기는 잼민이야 암튼 봐죠?
user-profile-image키스냥2년 전
부리이모에게 단 한가닥의 양심이라는게 존재하면 오늘은 방송을 일찍 킬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