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고나커피자이로드롭

드디어 한달이 되었다! 어제는 너무 바빠서 드립 한줄 쓰고 말았는데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온라인수업을 들으며 쓰고있다!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되었다는게 신기하다. 매일매일 카운트를 하면서 느낌점이 있다면 나는 특별한 날 없이 일상적인 날이 많다는 점이었다(학생이라 어쩔 수 없는건가). 제목에 달고나커피를 써보니 허샘이 이상한 자세로 달고나커피를 만들며 한입 먹고 인상쓰는게 보고싶어졌다. 최근에 바빠서 롤을 한판도 못했다...우르프 나와서 재밌을텐데 우르프 맨 처음에 나올때 친구와 한 뒤로 거의 하지 못했다 ㅠ.그런김에 오늘은 우르프를 하고싶다! 우르프에서 어떤 챔피언이 재밌을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다.롤하고싶다...다싶고하롤...롤다고싶하.... 이렇게 길게 쓰는것은 되게 오랜만인거 같다. 한달을 찍은것에 대해 너무 기분이 좋아서 아무말이나 했더니 이렇게 길어진 것 같다.최근에 미식축구를 보고있는데 내가 본 스포츠중에서 제일 재밌게 본 것 같다. 이 글을 다 읽는사람이 있을까? 사진이나 그림에 손을 멀리한지라 지금까지 카운트에는 사진이나 그림이 없었는데 앞으로는 그림판감성으로 낙서를 해봐야겠다. 음 뭘 더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