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을 키고 맛있는 소세지를 구워먹으며

기분좋게 파밍하러 출발을 하였더랬죠.

파밍하고 나오는 길....

"어? 좀비 불붙었다 낄낄낄낄낄 웃겨"

"어근데 뭐지..? 웬 불이지?"

"저집..우리집인데..?"

어...? 마당에 있던 좀비가 다 탔네...?

어..? 우리집도 다 탔네...?

그래두 바닥에 놓은 소다음료수는 남았네... 

발전기도 3개나 구해놨는데 다 탔네.. 호호호

옆집에서 다시 살아보려 했으나

루이빌 도시로 불이 다 붙어버린..

비오면 불좀 꺼지려나 ㅠㅠ

밥을 해먹었으면 오븐을 잘 끄고 다니자!

또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