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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루의 루비단> 방송 후기

10월 20일 후기( 마지막 솔로랭크 )

  • 179 조회
라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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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두드리던 소리에 요런 방제로 오셨던 야나님



오늘도 참 바쁘셨는지 캠 켜시기전에

식사 ASMR시간이 있었네요 

방송켜고 드시면 괜히 더 급하게 드시곤 하는데

그래도 오늘은 배빵빵하게 숨쉬기가 힘들정도(?)로 알차게 드셨었네요 ㅋㅋ


방송 초반에 운동때문에 몸에 힘도 없고 밥도 많이 먹어서

너덜너덜에 호흡이 힘드셨던 야나님..ㅋㅋ


오늘의 복장


새로운 미시룩(?)을 입으려고 하셨는데 문제가 있어서

자주 입으시던 원피스에 얇은 가디건으로 오셨었네요


정말정말 오래된 옷인데 볼 때마다 신기한 내구성의 원피스네요


패턴에서도 그 세월이 느껴지는데

그게 은근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때가 있는 묘한 매력의 옷이네요


오늘도 머리를 땋으시던 야나님


요새 참 운동을 열심히 다니시는데 드디어 풀업 머신에

10초정도 매달리시는게 가능해지셨다고...!


어깨 때문에 데드를 많이 하지는 않으셨는데

그래도 전완근이 늘기는 느셨나봅니다 ㅎㅎ



운동 너무 열심히 하는 건 참 좋고 응원합니다만

오늘도 약간 귀막힘 현상도 있으셨다고 해서

무리 안하게 꼭 몸상태 잘 살피셨으면 좋겠네요


막상 시작하시면 의욕이 샘솟아서 그게 잘 안되시겠지만..ㅋㅋ


오늘 근육통이 없다고 하체를 조지셨지만

통증때문에 지인분께서도 말릴 정도였으니

참 그 의지는 대단하신 거 같습니다 👍


이두!

사라지지 않는 근육통

영상 속 절도있던 동작을 흉내내시던 야나님

이제 배가 눌러도 들어가지 않는다던 야나님의 코어자랑 ㅋㅋㅋ



자.. 오늘은 왜 이렇게 들고왔냐면요

글 제목에도 달려있지만 야나님의 랭크 달리기는 오늘이 마지막이였기 때문입니다


랭크 점수 올리기에는 판수가 절대적으로 중요한데

사실상 야나님의 방송시간과 구성상 점수 올리기가 어려워서


야나님도 최근에 했던 협곡 방송하면서

더이상 진행하는게 힘들 것 같다고 느끼셔서

그 시간을 다른 컨텐츠로 채우실 생각이라고 하셨네요


최근 협곡이 살짝 집중력이 떨어지긴 했었는데

이미 그 생각이 드셔서 그랬나봅니다..ㅋㅋ



골드도 못달고 멈추게 된 건 아쉽겠지만

그래도 작년에 봤던 야나님의 고점을 모르지는 않아서

시간만 쓰면 달성은 하시리라 생각은 되지만

상황상 이렇게 22시즌의 랭크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소원권이 9개정도 될텐데 어떻게 채워질지는 지켜봐야겠군요..ㅋㅋ


옛날에 함께 작성했던 내기의 세부사항들


오늘은 전에 한번쯤 얘기가 나왔던 닉변도 하셨었네요


전에 계정 막혀서 새 부캐 키우셨을때

넌 친구없지~ 이런 식의 닉네임이었는데

이번 본계정 닉네임도 비슷한 느낌으로 지어졌네요 ㅋㅋ



오늘의 루바!


닉값처럼 요새 지인분들을 자주 만나고 계셔서

내일도 외출을 하시고, 방송은 토요일에 돌아오시기로 했습니다

나가서 맛난 식사,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토요일은 디스코드 팬싸인회인데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오늘 하루도 감사했습니다

루-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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