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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루의 루비단> 방송 후기

9월 26일 후기( Just Chatting )

  • 218 조회
라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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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짧방을 예고하시고 8시에 찾아오셨던 야나님이었습니다


롤 하실때가 된 거 같은데 어차피 서버가 터졌던 상황이라서

날이 아니었구나 싶었네요



오늘은 뭔가 알코올 프리~ 느낌이 나는 복장이라고

힌트를 주셨었는데 거울에서 괜찮았던 옷이

캠에서는 영 마음에 안드셔서 불만족인 상태로 캠을 키셨네요


야나님이 평소에 웜톤이 안 어울리셔서 정말 잘 안 입으시는데

오랜만에 요런 따듯한 색상의 옷을 입고 오셨었네요

(말씀해주시길 옷은 아마 금휘님이 선물해주신 옷인듯 했네요)


옷은 예쁜데 캠화면도 이상하게 좀 뿌옇고

캠에 잡히는 방의 배경이 죄다 쿨톤이라서

아무래도 야나님만 웜톤옷을 입고 계시다보니까 

뭔가 캠화면 상으로는 실물의 이쁨이 잘 안 담긴 것 같아서 아쉽긴 했었네요



부리 마스크가 편해서 쓰고 오셨는데 딱 한 분 싫어한다는 채팅을 보시고는

냉큼 바꿔오셨던 야나님이었네요..ㅋㅋ


참 이런거 볼 때마다 야나님은 사려깊은 팔랑귀라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



첨부터 머리를 묶고 싶어하셨는데

팔이 좀 불편한 상태여서 캠을 잠시 끄시고

묶은 상태로 다시 나타나셨었네요


군침 줄줄 흘리시면서 같이 보셨던 음식 사진들 💧💧


예전에는 소고기 잘 안드셨었는데

요새는 곧잘 드시는 거보면 

입맛도 역시 바뀌긴하나봅니다


맛있는 사진을 보고나서 괜히 배를 쓰다듬으시던 야나님...ㅋㅋㅋ

어김없이 오늘도 운동 얘기는 계속됩니다


오늘은 등이랑 팔운동을 하셨던듯한데

풀업을 중량보조 받아서 할 수 있는 머신이 있는데

그걸로 50kg를 걸고도 못 올라갔다는 재밌는 썰을 얘기해주셨네요

보조 무게가 온전히 다 걸리는건 아니였나봅니다 ㅋㅋ


당연하게도 60kg는 내려가지도 않아서 운동을 할 수가 없으셨을테고..ㅋㅋㅋ


충격적인 전개의 도네이션에 놀라시던 모습


바로 전 영상이 양아치들의 시비? 관련된 영상이었는데

야나님이 어렸을 적 그런 적이 있냐 이런 얘기가 나와서

한 가지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실외 수영장에서 사촌 동생들이랑 있을 때 일어난 일인데

왠 남자 애들이 동생들한테 시비를 걸길래

말로 퇴치를 해보려고 했지만 

당연히 체격 차이가 나는 야나님의 말이 먹힐리가 없었고

곰곰히 생각하시던 야나님이 

주변에 널부러진 곤충의 시체를 슥 집어 올리시더니 

그걸 던지면서 양아치들을 퇴치하셨다는 썰이었습니다..ㅋㅋㅋㅋ


그게 먹혔다는 것도 웃긴데 그걸 할 생각을 했다는 거 자체가

진짜 야나님스러운 발상이지 않았나 싶었네요 ㅋㅋ


야나님의 엉뚱함과 특별함이 가득 담긴 썰이였네요 ㅋㅋㅋ


오늘의 루바!


오늘은 예고해주신대로 조금은 짧게 얘기만 나누다가 방종을 하셨네요


또한 내일은 휴방이시기도 하고 최근에 언급하셨던

필라테스를 처음으로 가시는 날이라서 잘 쉬다가 가시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운동하신게 있어서 괜히 뭉친 상태로 가시는게 아닐까 걱정되긴한데..ㅋㅋㅋ

바라시는대로 조져지고(?) 오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ㅋㅋ


내일이 지나고 수요일에는 예고해주셨던

실제 지인분들과의 합방이 기다리고 있어서

시끌시끌한 날이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군요

예전에 봤던 지인분들도 야나님만큼 엉뚱한 분들이라서

재밌는 캐미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하루의 마무리도 감사했습니다!

루-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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