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향기로운 레몬티-

는 개뿔 테라플루(감기약)입니다.

어우 어제 좀 무리했다 싶었는데 결국 감기 걸린것같습니다. 

모닝fm라디오 느낌으로 일어나자마자 약타서 다시보기 뎁혀보는 중인데 되게 재밌네요

어제 생방으로 채팅치며 못본게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토록 제가 고대하던 이데아 썰을 이렇게 정식으롷보니 드는 생각은

진짜 잘 짜여진 오디오 드라마였습니다.

2시간이라는 적당한 분량에 흥미진진한 스토리

되게 오랜만에 소설적 카타르시스를 많이 느꼈어요

점장님 목소리 자체가 이야기전달력이 워낙 좋으셔서

진짜 기분좋은 아침이었습니다. 정말루요

그럼 직장인분들 손놈분들 월요일 화이팅해봅시다

아침을 이렇게 기분좋게 시작했으니 몸도 좀 덜아픈것 같기도 하고 ㅋㅋ

그럼 오늘도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