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석연휴이지만 저는 아주 다를바가 없이 생활했고

그 시간에 찾아와주신 야나님이었습니다

캠에도 잡히시던 충혈된 눈...😥

어제 잠을 충분히 주무시지 못한 탓인지 

눈이 제법 충혈된 상태였었네요

시간이 애매해서 낮잠도 스킵을 하셨던 터라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요런 상태로 오셨었네요

야자수가 늘었습니다?

오늘도 머리 상태로 고민고민하시다가

똥머리를 할까? 하고 묶으시더니 뭔가 삐죽삐죽 요런 상태셨네요 ㅋㅋ

오늘 복장은 최근에 사셨던 셔츠랑 검은색 나시로 매치해주셨네요

나시가 원래 기장이 좀 있는 옷인데

야나님이 센스있게 접어서 크롭한 기장으로 맞춰 주셨네요

라인도 훨씬 예쁘고 좀더 시원한 느낌이라서 아주 좋은 연출이었네요

재채기 나올 거 같아~

재채기는 방송에서도 자주하시는데

못하고 간질간질~하는 상태도 참 자주 보이시는 야나님 ㅋㅋ

오랜만에 캠 색보정으로 장난질 ㅋㅋ

그 와중에 갑자기 화이트 밸런스도 이상해져서 깜짝 놀라신 모습 ㅋㅋ

오늘 눈도 충혈되셨지만 요새 집이 건조한지

목도 꽤나 건조한 상태셨어서 이렇게 하루종일 물도 많이 드셨다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건조함이 나아지지는 않았고

방송중에는 열심히 말씀하시다보니까 물을 많이 드시지는 못했네요

아마 방송중에 한번정도...? 밖에 안 드셨던 것 같네요

슥삭슥삭 건조함이 묻어나던 소리

아직도 사라지지 않은 어깨의 통증

뭐하다가 나온 얘긴지 모르겠는데 이건 정말 악질이다 싶은 똥침자세 ㅋㅋ

오늘도 대충 소야 묘사

최근에 소야가 중성화 수술을 받고나서

약이랑 소독을 하기 위해서 간식을 많이 먹다보니까

간식에 맛들려서 사료를 잘 안먹게 되었다네요

근데 이게 배가 진짜 고프면 먹을만한데

공복에 토를 할만큼인데도 사료를 안먹는 모습을 보여서

꽤나 걱정이 될만한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방송중에 밥을 먹는 모습을 보여서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 싶었네요

최근에 보신 영상중에 방송인들 관련된 영상이 있었는데

거기서 많은 분들이 식사를 배달음식으로만 계속 때운다는 부분이 있었는데

야나님은 요새 대부분 본인이 직접 해서 드시는 음식으로

식사를 하시고 계셔서 꽤나 뿌듯함을 느끼셨다네요 ㅎㅎ

주변에 자취하는 사람들보면 몇 년째 배달음식만 먹고 있다고 해서

놀랍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오늘 야나님은 찜닭은 해드셨다던데  간조절이 아쉬우셨나봅니다 ㅋㅋ

사실 명절이라서 김치전 애호박전 막 해먹고 싶으셨는데

오늘 조리안하면 나 썩어버린다~? 하고 협박하던 식재료들 때문에

찜닭을 하실 수밖에 없었다네요 ㅋㅋ

😄😄😄😄

원래 등장할때마다 고롱거리던 소야였는데

최근에 좀 뜸하다 싶었는데 오늘은 정말로 우렁찬 골골송을 들려주던 소야였네요

럭키박스 맞추고 기뻐하시던 상황이었는데

소야는 야나님 손을 아그작 🩸 깨물던 모습이었네요 ㅋㅋ

오랜만에 보는 실시간 스파링

보통은 손을 장난감으로 인지하는 식으로 깨물곤 하는데

소야는 손대신에 다른 물건으로 대처하니까

야나님 신체 다른 부위를 노리는 영악한 모습을 보인다고..ㅋㅋ

이럴때보면 참 똑똑하긴한데 무섭기도한 소야네요

투닥거리다가 금세 잊고 구르프로 어그로를 끌어보던 야나님 ㅋㅋㅋ

빠바바밤빠 ~ 대충 다크소울이라는 뜻

어떤 방식으로도 딜이 안박히는 소야에 대해서 얘기중이었는데

나름 춤에는 반응을 하는편이라서 이렇게 대처하면 어떨까 하고 농담하시던 모습 ㅋㅋㅋ

아무튼의 시간입니다

오늘은 저챗으로만 가득 채워주셨던 하루였네요

내일은 그래도 추석당일이라서 복장에 신경을 조금 쓰실 예정이라네요

송편은 재료 확인은 했는데 소야도 있고 시간도 좀 문제기도해서

어떤식이 될지는 내일이 되어봐야 알 것 같네요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루-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