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v20240701-002

일반 알림
친구 알림
친구 신청
샒터> 음식 자랑

[외식]ㅋㄹ

  • 55 조회
피겨여왕고라니
activity-badgeactivity-level-badge
user-profile-image

오늘은 휴가나온 친구와 만나기로 한 날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라 들떠있었다.(고등학교 졸업이후 한번도 만난적 없이 가금 카톡이나 전화만 했었음) 아침에 눈을 떳을때 비가 오고 있어서 친구와 만나서 놀 수 있을까하고 고민했다. 친구에게 연락해 괜찮은지 물어보니 친구는 괜찮다고해서 그냥 만나기로 했다.

알바를 마치고 친구에게 연락했더니 내가 일하는 위치를 착각해서 완전히 다른 곳에 있었다. 그래서 그냥 장소를 다시 잡고 만났다. 친구를 만나 오랜만에 이런저런 얘기를 했고 친구가 밥을 사준다고 해서 밥을 먹리로 했는데 처음에는 친구도 시간이 없다고 해서 간단히 먹기로 했었다. 하지만 실제로 먹은 것은.....

(이게 간단???)우사기 라는 가게에서 카레라이스를 먹었다. 나는 치킨 카레라이스이고 친구는 새우튀김 카레라이스를 먹었다. 가격도 많이 비싼편은 아니었다. 치킨 카레라이스가 8000원 새우튀김 카레라이스가 8500원이었다. 밥을 다 먹고 나왔을때는 시간이 애매해서 어쩔수 없이 놀지는 못하고 밥먹고 이동하면서 수다를 떨다가 헤어졌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라 잠깐이었지만 즐거웠고 우연히 찾은 맛집이라 좋았다. 담에는 내가 맛난거 사줘야징~
댓글 (2)
user-profile-image깊은산속윤달샒2년 전
새우튀김 카레라이스 맛있겠다..
user-profile-image피겨여왕고라니2년 전
친구가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치킨 카레라이스에 치킨도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