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샒터> 샒물 일기장

[샒물일기]트수 일기!! (22/04/16)

  • 31 조회
깊은산속윤달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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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사진은 없습니다!! ^0^)


오늘은 전날 새벽에 샒님 부캐뱅에서 일하시는 거 구경하다가 5,6시 정도에 잠들고 8시정도에 일어났다..! (완전 부지런해 ㄷㄷ)

열심히 과외를 하고 주민등록증 발급일자를 알아야 할 일이 있어서 집 바로 앞에 있는 주민센터에 갔다!

 내 차례가 되어서 직원분께 민증 드리면서 발급일자 알려주세요했더니 직원분이 되게 ?하는 표정으로 거기 민증에 써있지 않냐고 하셨다.

민증 발급일자는 민증에 써있다는 새로운 상식을 얻은 후 응? 오~~ 감사합니다! 하면서 나갔따!

집에 돌아올 때 크림소다도 샀다 (체리를 꽂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아이스크림이 단단했다..)

크림소다.jpg

그리고 오늘 공겜을 했다

앞으로 동아리에 공지 늦게 올리면 예전에 사둔 공겜하겠다고 말한지 이틀만에 까먹고 늦게 올려서 하게되었다.. (샒님한테 입조심하라 할 처지가 아니야...)

그래서 하게 된 레이어스 오브 피어.. (무서운 부분은 귀여운 무지로 가리기!)

레오피.png

2시간 정도 플레이해서 챕터 3까지 깼다 (챕터는 6까지 있다고 한다.)

하기 전에 무서워서 스팀 후기 몇 개 좀 살펴봤더니 연출이 좋다 스토리가 좋다 이런 말이 있어서 할만 할지도? 하면서 했는데 개인적으로 [심리적 공포감 >>>>>>> 연출, 스토리에 대한 감탄] 이거였다

아 그리고 뒤 돌아보지 말라는 말도 있길래 최대한 뒤 안 돌아보면서 하니 귀신은 한 번 밖에 안 만났다 (물론 귀신은....)

대충 이런 느낌의 게임이다 (무서운 사진 X)

레오피2.png

간단히 말해서 보기만 해도 가기 싫고 보기만 해도 건들기 싫은 그런 감정의 2시간이였다

그 후 바로 게임 끄고 갑툭튀 없다고 한 구라쟁이한테 가서 증오와 함께 징징거리고 나서 그 친구랑 다른 친구들이랑 줌공하고 샒방을 보러 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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