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_잡담]]새 덱을 만들까합니다.

언제나처럼 같은 전개와 언제나처럼 평범하게 우증지니비루말명자를 잡고 시작하는 12시와의 듀얼이 요즘 살짝 지루한 감이 없지 않네요

아무튼 그런 관계로 상대는 모르겠지만 제 자신이 두근거림을 떠올릴 수 있는 덱을 만들까 해요

둘러보다보니 좀 끌린다 싶은 덱이 저 2개였는데 어떻게 보면 상대 또한 다른 의미로 두근거릴수 있을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천후는 엑덱 비중이 그다지 큰 편이 아니라길래 걍 대충 갖고있는거 아무거나 꼬라박았고 이걸로 만든다면 기회가 될 때 필요없다 싶은 거 쳐내고 3랭크 엑시즈를 넣을까 싶네요

혹시 너... 진룡이랑 천후 말고도 이런 게 있는데 해볼 생각없니? 하고 영업하실 수 있는 기회가 여기 있으니 내가 한 영업한다 하시는 분들의 의견들 또한 감사히 받을게요!

단 퍼니멀은 덱의 애정과 유대가 강한 수용소장님과 관련되어 있기에 선을 넘지 않기 위해서 무조건 제외

그리고 고난이도 운영 덱은... 제 첫 입문이자 악랄한 난이도에 울면서 갈아버린 과거가 있는 샐러맨그레이트의 사례 때문에 그것도 패스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