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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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 고생하시고 있다 종일..
이유는 너무 오래돼서 배관?에서 생긴 누수..
근데 오늘 공사 끝나도.. 콘크리트 덮느라
하루 굳는 시간걸린다네요,,,,,,,
그럼 내일 밤에 굳으면 그때서야 혼자.......? 는 안되고
다 무거워서 누구라도 불러서 해야겠지만... 밤에 가구 집어넣고 ..
시멘트먼지랑 바닥이랑.. 치우면... 내일 방송은 불가능할거고
금요일은 글카 바꾸러 오시니까 방송밤에나 가능하고..
자꾸 찡찡대기 싫은데 평소에 앵간하면 추가휴방도 자제하는데
강제로 못하게되는 이 현실ㅇㅔ 찡찡거리고싶어지네용
청소하기도 머리아파 청소대행서비스 부르고싶다 눈물차올ㄹ라
하지만 이분들은 잘못없어.. 다들 힘들게 공사중이셔서 감사할쁀....
누구의 탓도 아니야.... 내가 젤 편히 있지..가만히 ....
차라리 내 실수면 억울하지도않은데 뭔가 억울하고 아쉽고 착잡해서 그냥........ 되게 마음이 울적해요... 게다가 지금 문제를 확실하게 잡아낸것도 아니라 이러다 방송방을 넘어 집안 전체를 뒤집어야한다면 .....? ........ 기간이 연장된다면.........?. 난.....
먼지때매 목도 칼칼하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ㅠㅠㅠ슬퍼
여기서 잘수있을까? 엄마집갈까..? 호캉스해버릴가.? ㅠㅠ슬푸
이런거 뭐 누구탓이라하기엔 애매한거 알지만 그럼에도 속상한건 어쩔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