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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크로의 쉘터> 잡담판

[잡담]갈곳 잃어서 이곳 저곳 쓰다가 다시 돌아온 그냥 이야기

  • 160 조회
철수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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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what if 를 아시나요.

네.

그 마블의 왓 이프요

만약에? 라는 주제로 이어지는 스토리죠.

사실 발푸르가 이야기도 여기서 따온게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실 하나에요.

지금 쓰여진 왓 이프 ver. 발푸르가는

만약 황금의 마녀가 훼까닥 했다면? 이라는 주제로 조금 끄적인게 있네요.

사실 왜 이런 이야기를 굳이 정성스럽게 늘려서 쓰는 이유가 뭔가 하니..

몇가지 더 써보려고요.

적어두면 까먹지 않거든여.

최종적으로는 3가지 이야기

우선적으로는 2가지 이야기를 적어 볼까 합니다.

하나는 

만약 붉은 마녀가 인류를 배신 한다면? 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용의 교단이 용을 불러낸다면? 입니다.

하나는 피가 난무 할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여기도 피가 난무하겟네요.

최종적으로

제 역량이 된다면 가장 써보고 싶은게

만약 검은 마녀 디모넬라가 모든 생명체를 멸절 한다면?

입니다.

사실 저정도는 너무 스케일이 커져서 답이 안나올거 같은데요.

진행 한다면 자까님의 허락을 받아 노력은 해보겟습니다.

한다면 말이죠


댓글 (6)
user-profile-image귤갓랭크2년 전
만약에 브리아가 대머리라면
user-profile-image철수와영희2년 전
적어놔야지....
user-profile-image팬텀크로2년 전
으악 멈춰
user-profile-image샛별거인2년 전
저도 이것저것 좀 팍팍 써보고 싶은데 벌써부터 머리가 굳어가꼬 큰일... ㅠ 
user-profile-image철수와영희2년 전
그러게말이에요 ㅠㅠ
user-profile-image팬텀크로2년 전
디모넬라가 쓸 수 있는 가장 극단적인 수는 자기가 모셨던 고룡을 다시 불러내는 건데요.
마녀 사냥 이벤트를 종결시킨 '협상' 수단 하나가, '고룡의 유해 하나가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남아있다는 사실과 그 위치를 자신만이 알고 있다'는 것을 교황에게 귀띔해준 것입니다.

그리고 디모넬라 자신도 용을 모시던 시절의 향수를 가끔 느끼고 있죠. 굉장히 낙천적이고 현재의 기쁨을 최대한 누리려고 하지만, 여전히 그녀가 다른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많은 선택지를 쥐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