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일본 아이돌들의 실력은 이따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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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예전에 그 유명한 "썩어 문드러진 샹들리에"의 이다. (대충 1분 35초 부터)

솔직히 이 영상을 접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첫 소절만 들으면 많이 잘못된 실력이라는 걸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래가 끝나면 관객들의 박수와 서로 좋다고 웃고

심지어 이걸 보고 욕하는 다른나라의 사람들에게 쌍욕을 해대는 걸 보고

혐오를 넘어 의문이 생겼었다. 왜 저러지? 북한처럼 그냥 좋다고 세뇌받은 건가?

아니면 일본은 저 정도라도 디바소리 들을 만큼 잘부르는 수준일 정도로 평균실력이 낮나?

그렇게 일본에서 여는 오디션프로그램을 찾아보던 나는

이 영상을 보고 이유를 알수 있었다....

 대충 요약하자면

사실 일본 아이돌은 일부러 ㅈㄴ 애매하게 못하는 가수를 뽑는것이었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그냥 나보다 잘하는거 같으니깐 가르칠 것도 없고 밥그릇 뺏길까봐 저러는거다 하겠지만

요것은 일본 특유의 문화(는 개뿔 걍 개변태)인 "로리타"라는 것 때문인데,

보통 로리타 하면 연약하고 어리숙한 이미지다 보니깐

프린세스 메이커처럼 내가 응원하는 아이돌이 "성장하는" 맛?으로 

덕질하는 느낌이기 때문에

점점 "성장성"보단 "결함"을 심사 기준으로 둔다.

그런데 이게 정도를 넘은것이다.

못해도 싹수가 보이는 놈으로다가 뽑아야 하는데,

뭐? 음색이 이상해? 오히려 좋아~

뭐? 몸치에 박치라고? 오히려 좋아~

뭐? 이빨이 아주 ㅈㄹ이 났다고? 오히려 좋아~ 

(ㄹㅇ 이래서 몇몇 일본 여자들은 '덧니 성형'이라는 걸 한다)

  그렇다. 목적이 목표를 잡아먹어 버린 것이다.

결론: ㅆ변태들이 원하는 걸 해주다 보니 뽑는 기준도 변태가 되버린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