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군대

Version: v202410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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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크로의 쉘터> 클럽-발푸르가

[설정]황금의 군대

  • 57 조회
철수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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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는 마법 주문에 큰 로망 이런게 있지 않습니까.

저같은 경우 엄청 큰 규모의 마법이나 이런걸 좋아하곤 합니다.

실제로 발푸르가에 쓰지는 않지만 다른 설정의 이야기에서는 자신의 마나를 1로 만들어서 모든걸 파괴하고 마나포화(방사능낙진)을 만들어 버리는 대규모 마법이라던가

소울이터의  교장쌤이나 츠구모모의 토지신 처럼 한 나라 또는 섬 전체를 탐색할수 있는 대규모 탐지.마법같은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우리의 황금의 마녀님은 황금을 다른 무기로 바꿔서 강화 시키거나 하는 일종의 도구 또는 촉매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헬 보이2 에 나왔던 무적의 황금 군대를 이에 접목 시키는 거죠.

단순 명료 합니다.

대량의 황금을 이용해 쓰러지지 않고 지치지 않는 군대를 만드는 겁니다.

사실 설명보다는 이제부터 쓸 마법 주문을 너무나 남기고 싶어서 앞에 사족을 붙였습니다.

나는 이런 주문이 너무 좋드라.

이하 황금의 마녀 최종병기 "황금의 군대"영창 전문

_____________________

[개선의 문을 열어라!]

[황금의 성을 올리고 군대를 모아라!]

[추적자여! 그대는 나의 눈이 될지어다!]

[기마병이여! 그대의 발굽아래 적들의 시체를 쌓아라!!]

[궁병이여! 적들의 심장을 꿰뚫어라!]

[기사들이여! 그대들의 주군에게 영광의 승리를!!]

[전 군에 알린다! 그대들의 주인 '황금의 마녀'앞에 찬란한 승리를 가져다 줄 것을!!]

[보아라! 피로 적신 황금의 지옥을!! ㅡㅡㅡ

 괄목하라! 황금의 군대를!! ]

_____________

각 영창마다 각 보직의 부대가 만들어 진다는 설정입니다.

중간마다 부름에 답하는 병사들의 응답도 넣을까 했는데 폰으로 쓰는거라 그건 나중에...

부대의 수는 사용한 황금의 양에 비례 합니다.




댓글 (2)
user-profile-image귤갓랭크3년 전
제 마법에 관한 로망중 하나는 페이크를 넣어서 상대를 빡치게 하는겁니다. 그래서 나온게 환영술인데 유이완씨는 자신의 시력을 잠시동안 대가로 발광체에 마법을 걸어 빛을 왜곡시켜 원하는 형태로 보이게 만들어 냅니다. 간단한 마법이라 흔적도 안남는편입니다. 발광체가 굳이 막 빛날 필요는 없어서 가만히 서서 남의 눈에 안보이는것 정도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user-profile-image철수와영희user-badge3년 전
마법은 이기기 위해서 쓰는게 아닙니다. 상대를 빡치게 하라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