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v20240507-001

일반 알림
친구 알림
친구 신청
미요 팬카페> 공지

[공지사항]방송 공지

  • 1020 조회
미요
activity-badge
user-profile-image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방송 시간 공지가 아니라 이런 공지를 들고 오게 되어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라 방송을 잠시 쉬려고 해요.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런 말씀을 드리게 되어 정말 미안해요.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좋은 방송으로 찾아뵙는 거잖아요. 현재로썬 그게 불가능할 것 같아서 결정하게 되었어요. 정말 미안합니다. 더 이상은 버틸 수 없나 봐요. 몇 시간 동안 생각해서 쓴 글이 겨우 이 모양이지만, 그래도 이 글에서만큼은 제 진심이 느껴지셨으면 좋겠어요. 쉬는 동안엔 몇 년간 미뤄왔던 치료를 받아보려고 해요. 녹음 일은 계속 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감사했고 죄송했습니다. 잘 이겨내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고 미안해요.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

댓글 (32)
user-profile-image완동이2년 전
힘내요
user-profile-imageKelthica2년 전
아이고.. 알겠어요 푹쉬고 미요님이 준비되었다고 생각할때 다시봐요. 그리고 불길하게 지금까지라고 하지마요. 또못볼가봐 무섭잖아요 ㅠ. 그냥 편하게 쉬고 오세요
user-profile-imageMinseok2년 전
너무 갑작스러워서 놀랐습니다... 힘내시고 건강히 돌아오세요 ㅠㅠ
user-profile-image구독권안준우2년 전
아이구...묘님 속으로 많이 힘든일이 쌓이셨구나...저흰 항상 묘님 기다리고 응원하니깐 걱정말고 치료잘받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항상 애정하고 응원해요 꽃길만 걸어요 묘님
user-profile-image양소심2년 전
ㅠ.. 그동안 많이 힘드셨군요. 못 알아 보아서 죄송해요. 편히 쉬고 오세요! 여기 잘 기다리고 있을게요.
user-profile-image견생패치2년 전
그자리 그곳에서 기다릴게요...미요님 회복이 우선이니까..! 요 며칠간 너무 한꺼번에 많은 생각과 일을 감당해서 머리와 마음이 지쳣나봐요 제가 늘 말했듯이 방송이라는건 항상 기다려준것에 대한 보답이 아닌, 팬들과 소통하며 쉴수있는 놀이터같은곳이라고.. 다만 미요님의 갑작스러운 장기간의 휴식 공지는 놀랍긴 하네요...항상 그래왔듯 잘 이겨낼꺼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공지를 통해서 그동안의 미요님 뒤에서는 마음 고생이 심하셨구나를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는 감사한 글이네요 아이고 묘님...천천히 늦게라도 돌아와도 되니까 즐거운 모습으로 뿅 하고 나타나 주세요...ㅎㅎ!! (복귀하실땐 갑자기 키는거 국룰 아시죠??ㅋㅋ)미요님 화이팅이라는 말 보다는 그동안 잘해왔어요 지금부터라두 이번 기회에 미요님 본인을 더 사랑하고 아끼는 그런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어요 저두 기다리는 동안 묘손실 잠 참아볼게요 그럼 잠시만 안뇽...!!
user-profile-image라장조2년 전
더 안미루고 쉰다고해주셔서 다행이네요. 저희 어디안가니까 푹쉬고 웃으며 만나요. 화이팅
user-profile-image어코드2년 전
응...? 어제 사건이...;; 어제 영상도 지우시더니...;; 많이 힘드셨군요...끙,,,
user-profile-image코리아조커2년 전
천천히 돌아오세요....기다리고있을게요
user-profile-image프리퀄72년 전
내려놓고 푹 쉬면서 다시 힘차게 돌아오셔요~
user-profile-image가암자2년 전
푹 쉬시면서 재충전 하시다가 다시 걷기 시작하시면 좋겠어요. 녹음 일은 계속 하신다니 꼭 방송이 아니어도 묘님을 접할 수 있는거니까, 저희에게는 크게 미안한 마음 가지지 않으셨으면 해요. 행복한 일들만 함께 하기를 바랄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묘님 ^^7
user-profile-image렌서케이2년 전
건강하게 돌아오세요ㅠ
user-profile-image아젤2년 전
부담없이 돌아오시는 날까지 그자리에 있을게요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user-profile-image사람2년 전
치료 잘받고 건강히 돌아오세요 ㅜ
user-profile-imagepkplus122년 전
옆에서 응원할테니까 건강하게만 돌아오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