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은 스토리보다 전투나 그래픽 같은거 더선호 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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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플레인 헤번레드 어실자등 한국에서 망한겜들 해외성적은 좋음
한국에서 인기가 식은 메멘토모리랑 벽람도 해외에서 꾸준하게 인기많고
해외는 다양하게 먹는데 한국이 특히 전투에 집착하는것 같음
댓글 (12)
사실 기존의 IP가 있는게 아니고서야 꼭 한국만의 얘기는 아니긴하지
게임추천할때 님 스토리 읽음? 이라는 말을 붙여야할정도로 안읽는 사람이 많음
주관적인 경험 기반임
스토리 읽기보단 게임성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그럼
스토리 더빙없으면 안읽는 사람도 많고..
매출이 꼭 실패성공을 대변하지는 않긴함 그냥 그게임드는돈이 다른거일수도있는거고 차라리 유저수지표면 모를까 그리고 그지역 인구수가 다른거니까
그쵸 그냥 참고지표고 평소에 겜에 관심이 많은면 체감이 되니까 위에 경우 말고 중소 일본겜들 처음에는 한국어 지원 했다가 차기작에는 한국어을 뻬버리는 경우가 많고 흔하니까
나도 스토리는 잘 안보긴 함. 원신 붕스는 처음부터 한번 봐서 쭉 보는거지 블아 명조 니케 스토리 안봤음
내친구들도 모바일겜안하는데 그 이유가 스토리를 안보가 때문이라고 하더라
스토리 잘 안 보는 것도 한국 인방이랑 해외 인방이랑 느낌 차이 많이 나는 큰 이유 중 하나인 듯
롤 서든 피파(온라인) 스타 메이플 던파 하는나라에서 그래픽도 크게 영향없는것같은데
애초에 문해력이 oecd 국가중에서 제일 낮은 나라인데 겜 스토리라고 읽을리가 스킵충 ㅈㄴ 많음
전투민족이라 전투에 집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국내서 메이저하게 흥한겜들 면모 보면
대다수가 기본은 게임 플레이가 관건인건 맞음
잘 만든 스토리라도 나중에 정주행으로라도 보는 건 유저 중 소수인듯하고,
유년시절부터 끼리끼리 문화가 강하다보니 게임 선호도 그런 경향성이 영향 미치는게 큰 듯
또 직장인이나 학생이나
하는겜은 많고 분재 물 뿌리기 벅차서
스토리는 대강 스트리머 방송으로 때우는 경우도 많고
되려 엉망이거나 마음에 안드는 스토리 보면 괜히 내상입는 경우도 있으니 + 수동적으로 플레이하는게 시간많이들고 귀찮아서인듯
보통 스토리 선호파들은 콘솔위주로 파먹는것도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