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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의 쉼터> 잡지식 게시판

잡지식(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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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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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잡지식: 동물이랑 인간이랑 맞짱뜬 썰

호주라는 나라의 남성들은 2번의 세곋전에 파병되어 군인이 되었다 다시 호주로 돌아와서 농부로 살아았습니다. 그러나 1920년에 대공황이 발생하며 사람들이 대거 도시로 몰리게 되며 밀 가격도 폭팍합니다. 하필 에뮤라는 동물이 상황을 더 어렵개 만들었습니다. 에뮤는 2m의 키에 과일,곡식을 즐겨 먹습니다. 시속 50km이며 털이 곳곳히 자라, 총알이 뚫기가 힘듭니다. 연간 약 2만 마리에 에뮤가 호주 전역을 습격했습니다. 당연히 지역의 작은 결찰서나 소방서는 2만마리의 에뮤를 감당하기가 불가는 하니 대책이 필요해졌습니다. 그래서 당시 농부들은 전쟁부 장관이던 조지피어스를 찾아가서 루이스 기관총 2정과 탄약 1만발을 주는 대신에 군인들의 숙식을 제공하겠다고 설득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소탕 작전을 투입해도 1000마리 밖에 죽이지 못합니다. 이후에 호주정부는 에뮤와의 전쟁, 즉 에뮤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서명르 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곧 호주국민들에게도 에뮤한테 훈장이나 줘라라는 식의 말을 들었다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에뮤를 가축화하는데 성공하고 철제 율타리등을 쳐서 못들어 오게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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