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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푸린> 잡담 게시판

[잡담]방송이 안되니까 그냥 이렇게 글이라도 적을랭

  • 103 조회
하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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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여러분 오늘 방송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어~ 이번주는 정말 정말 너무 피곤하고 귀찮은 하루였거든~


이번주에 오빠가 몸이 안좋아서 자가키드 해봤는데 어머나 세상에 이게 뭐람? 양성이 떳네? 그래서 처음에 pcr 할수 있는 병원을 갔지 평점이 낮아도 뭐 괜찮겠거니 하고 갔어~

 가서 이야기 듣기론 신속검사를 병원에서 해서 양성이 나오면 이제는 양성으로 보건청에 올릴수 있다는거야 pcr은 하루나 걸리기도 하기도 해서 어차피 신속검사도 90퍼센트 확률로 정확하다니까 했지

 나는 밀접접촉자니까 나도 신속 검사 받앗지~ 근데 조금 찜찜한게 코에 쑤시는데 원래 눈물이 나올만큼 쑤시고 그러자나? 그렇게 깁숙히 넣은것도 아니고 그냥 톡 하고 넣고 끝인거야

 나는 신속검사건 pcr이건 한번도 해본적이 없으니까 그냥 그러려니 했다? 했는데 오빠도 나도 음성으로 나온거야..나야 뭐 나오기전에 음성으로 뜬걸 봐서 그렇다 쳐도 오빠는 음성이 나오니까

 뭔가 찝찝 한거야 결국 pcr 하러 보건소로 갔어 뭔가 이병원에서 pcr 하면 제대로 안할거 같아서 갔지 그래서 계산하는데 오빠랑 나랑 둘이해서 13000원 나오고 오빠는 약도 받아서 3~4천원 더 나오고

 혹시모르니 자가키트도 2개 사서 9000원 나오고 보건소에 갔어 갔더니 나는 같이 사는 사람인데 등본이 없으면 pcr 검사 못받는데..그래서 등본을 때어 봤는데 

역시나 둘다 등본에 같이 사는 이력이 안적혀있어서 나는 pcr 못받고 위층에 신속검사실이 있어서 거기로 갔지...나는 신속검사실에서 해서 확실하게 음성을 봤고 오빠는 하루걸려서 양.성. 이 나온거야... 

아니 하..그병원 짜증나는게 검사해주시는 간호사 언니가 진짜 하기싫은 표정으로 톡 하고 찌르고 끝이니까 이게 한거야 만거야 라는 느낌받게 안들고 아오...여튼 그래서 원래는 본가가서 지낼까 했는데 

오빠가 아프면 도와줄것도 도와줄것인데 문제는 안그래도 일하는곳에 사람이 없어서 일도 늘어나고 본가가면 너무 머니까 너무 힘들겠어서 그냥 이곳집에서 있으면서

 거의 매일 자가키트 하면서 음성인지 아닌지 확인하구 그러면서 일 하면서 지냈더니 어느날은 너무 기침이나오고 추운거야 그래서 설마!! 하고 했는데 후후 음성이더라고 ㅋㅋㅋ 


근데말이야...나 오늘 했는데 이렇게 나오면 뭐인거야?

KakaoTalk_20220320_003751210.jpg


내일 2~3개 정도 더사서 해볼까 싶어

댓글 (6)
user-profile-image더미덤2년 전
..
user-profile-image하푸린2년 전
의사선생님 말을 해보세요 전...뭐인거죠?! 저...살수 있는거죠...!!!!
user-profile-image더미덤2년 전
코로나..후유증중..귀차니즘...더 귀찮아지면..방송은...영원히..
user-profile-image하푸린2년 전
음..그걸 핑계로 쉬..크흠...!! 저는 귀찮지 않아요!
user-profile-image자공2년 전
홀리 ㅆ
user-profile-image하푸린2년 전
아니라고 해줘요...!! 전.. 아직 살고싶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