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딩때 남정내들 노래방 국룰곡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 입니다.

사실 무지성으로 후기글 제목으로 했는데 이참에 그냥 노래추천도 해버릴라구여

야다 1집 Wear to Healing 의 메인 타이틀곡이며

상당한 난이도의 고음을 자랑하는 곡입니다

팀명 야다 YADA는 일본어로 야다야다데스웅 할때 그 야다가 아니라 히브리어 로 노래하다 란 뜻입니다.

활동당시 록밴드 플라워와의 라이벌구도가 있었는데 

메인보컬인 전인혁씨는 밴드 해체 이후 플라워에 기타리스트로 들어갔습니다(?)

이후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왜 노래도 잘하는데 기타로 들어갔냐 고 질문받자

전 원래 기타치는 사람인디유

라며 답했습니다

아 여담으로 뮤비에 안정환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