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본가가 정읍인데, 정읍 명물하면 떠오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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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로라면 쌀이나 단풍, 한우가 떠올려야 되지만 한 7년정도 전 고등학교때 생긴 빵집이 생긴 후로 거의 명물 취급하는 빵이 있습니다.
그 빵의 이름은 마늘빵으로 보통 마늘빵은 딱딱하지만 여기 빵집에서 나오는 마늘빵은 부드럽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생긴지 한달도 안되서 사람들이 줄서서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빵집이름은 제이엘제과점으로 정읍 올일 있으신분들은 한번 가보세영, 다른빵도 맛있지만 마늘빵이 가격도 싸고 맛있습니다.
빵나오는 시간대봐서 30분~1시간전에 줄서야 살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소소한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가 다른 지역이였는데 제가 마늘빵을 10개정도 사서 기숙사에서 마늘빵 1개만 한입크기로 잘라 맛보기용으로 먹이고 빵을 1500원씩 비싸게 팔았습니다.
그때 빵이 1800원인가 했던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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