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v20240704-002

일반 알림
친구 알림
친구 신청
가이코의 빅시티> 잡담 게시판

[잡담]새 하니까 생각이 났네요

  • 16 조회
파커샴
activity-badgeactivity-level-badge
user-profile-image

평화로운 오후 커피 한 잔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문득 푸드덕 하는 이질적인 소리가 나 베란다로 잠깐 나갔더니

KakaoTalk_20210928_154701492.jpg

...? 너 뭐임?

검은 빛 깃털과 늠름한 자태를 뽐내는 새가 한 마리 있었습니다.

격렬한 사투 끝에 포획을 완료하고 얼굴을 보았습니다.

KakaoTalk_20210928_154701206.jpg

생각보다 크더군요.

흔히 보이는 새가 아니라 종 까지는 알지 못 했지만 흔치 않은 일이었습니다.

저 당황한 눈과 멍청한 얼굴 정말 귀엽지 않나요?

사진을 찍고 남은 새는 맛있게 먹진 않고 놓아줬습니다.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