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킬까기 방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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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방종까지 못버텨서 아쉽습니다.
6월 9일 17시 언저리부터 시작해 10일 오전 2시까지 센 것 같네요.
엑셀 켜놓고 계산은 다 컴퓨터 시킨거라서 그렇게 빡쎄지는 않았습니다..
설령 몇 킬인지 보지 못해도 다른 분들께서 알려주셔서 편하게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히려 이 몸으로 노방종을 버텨내는게 더 힘들었네요ㅋㅋㅋㅋ
가화님이 킬을 내는 속도가 꽤 빠른 편이었던데다가
128킬까지 봤으니까 이젠 한 10판 이내로만 더 보면 되겠다는 희망이 보여
이만하면 방종까지 자리를 지킬 수 있겠다 생각했지만
2시를 넘어가자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기절했고, 눈을 뜨니 이미 방송이 끝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킬까기 방송이 있다면 몸이 좀 더 버텨줬으면 좋겠네요 허허,,,
그리고 가화님, 막판에는 텐션은 둘째치고 손목에 무리가 가서 힘드셨을텐데
반나절 동안 옵치하시느라 고생 진짜 많으셨어요...
댓글 (4)
카운트를 일일히 세셨다는게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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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이수 2킬은 도대체 무슨 일이 있던거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