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기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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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결 같이 집에서 잠이나 자고있다가 누님께서 알바를 가시는데 어머니께서 친히 대려다주시고 마트를 가시려고 저를 대리고 가셨는데 갔다 오니 집에 택배가 와있는거시와요 근데 그 택배를 보니 저희 아버지의 성함과 비슷한 이름으로 24k 시계가 와있었어요 순간 "에? 아빠가 시계를?..." 하고 전 24k가 그냥 금(어는 정도인지는 모름)인거 까지만 알고 쨌든 집으로 가져갔어요 그래서 전 호기심이 발동해서 뜯어볼려다가 귀찮아서 안뜯었는데 한 10분 뒤에 잘못 왔다는걸 알게되고 다시 보냈습니다
그거 전부 다 깠으면 내 인생 ㄹㅈㄷ(귀차니즘 만만세)
댓글 (3)
어우 다행이네요
귀차니즘이 좋은 점
이야 귀차니즘이 살렸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