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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eans의 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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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농장> 귤즙이의 TMI

[ TMI]집에서

  • 49 조회
NeoMeoGaY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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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술로 

에스프레소를 뽑았다

진로를 사왔다.

섞었다.


앗 차.

난 간과했다.


이 또한

알지 못하고

마셨다.


뜨거운 알콜 내음이 나는 그 에스프레소를.

난.

신세계를 보았다.

댓글 (8)
user-profile-image스피너스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프레소의 그 씁쓸한 맛 + 진로의 알코올 맛 = 어후;;;
user-profile-imageNeoMeoGaYoT1년 전
진짜 먹지도 않은 술이 깨는 마법이였습니다..
user-profile-image김비숍1년 전
그래서....맛있었나요....?
user-profile-imageNeoMeoGaYoT1년 전
따뜻해서 별로였던거같아요 다음엔 차게먹으려구요 ㅋㅋㅋ
user-profile-image이귤락1년 전
ㅋㅋㅋㅋㅋ 차게 먹으면 괜찮다니까!! 근데 집에 머신있는거 부럽따,,
user-profile-imageNeoMeoGaYoT1년 전
술 안먹고 첫 잔 이였는데 안먹은 술도 깨고 먹지도 않은 저녁이 나올뻔했오...
user-profile-image오미자1년 전
에스프레소 + 트리플섹 3:1 비율로 섞어 먹는 것도 맛있음
user-profile-imageNeoMeoGaYoT1년 전
헉 정말료?!?! 호고곡 나중에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