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 03. 04 ] 벌써 3월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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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땡 ! 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 받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라 어안이 벙벙해
날씨도 많이 따뜻해져서 이제 진짜 봄 같더라
오늘 담배 피러 나갔는데 봄 냄새가 훅 나서 놀랐어
수우가 군 복무한지도 대충 9개월 됐으려나 ?
잘 있는지 알고싶은데 알 방법이 없으니 문득 떠오르면 항상 걱정 돼
부디 다친 곳 없이 잘 지내고 있길 바라며,
언젠가 댓글이나 글 하나쯤으로 생존신고를 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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