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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하네 앞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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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루의 루비단> 방송 후기

6월 1일 후기 ( 공포게임, 스탠리 패러블 )

  • 484 조회
라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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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른시간에 와서 오래오래 방송을 해주시는 야나님입니다 ㅎㅎ

오늘도 5시로 비교적 이른 시간에 방송 예정이었지만

소야가 이름값을 하는 바람에 40분정도 딜레이된 시간에 오셨었네요

덕분에 초여름에 김장(?)을 하고 오신 야나님 ㅋㅋ



오늘은 예전 춤영상때 쓰셨던 복장으로 와주셨네요

바지는 어제 살짝 핏과 색상이 맘에 안든다던 그 바지였던 것 같네요


컬러는 흰색인데 재질감도 있고 목부분 디자인이랑 크롭한 기장이 포인트가 되서

예쁜 옷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신경이 쓰이시던 앞머리, 매번 살짝씩 더 자르시는 듯 ㅋㅋ

공포게임을 하시면 아플 예정인 승모근


오늘의 컨텐츠였습니다


저도 그냥 구글에 쳐서 나오는 영상 길이만 슥 봤는데

무지 짧아 보이길래 아 적당한 게임인가 보다 생각만 하고 있었던

오늘의 두 게임이었네요


그래서 야나님도 이렇게 방제를 쓰셨었는데...



이것도 처음에는 Yes를 누르셔서 별일 없이 지나갔었는데

이 게임이 ESC를 누르면 그냥 즉시 종료가 되는 게임이어서

한번 실수로 꺼트리는 바람에 다시 시작을 했었네요

그래서 아 NO도 해볼까? 하고 선택을 하니까

깜놀 파트가 나왔었네요 😨😨


방제의 짧다는 것은 사실 야나님의 목이 짧아지신다는 뜻입니다

까꿍~

의-심

눈을 떠요 야나님 ㅋㅋㅋ

차단기 내린 이후 손전등으로 진행하게 되니 더더욱 실눈으로 진행하시던 야나님

뭔가 제대로 안 보여서 그다지 무섭지 않게 나왔었네요

딱봐도 추격전을 해야 할거 같은 분위기라서

생존을 위해 도망치셨던 야나님이었네요 ㅋㅋ


게임이 고퀄리티의 것은 아닌데

댓글같은거 슥 둘러보니까 이거 제법 무서운 게임이라고 평이 써져있더라구요?


중간중간에 깜놀 포인트가 제법 있어서

사실 야나님이 생각하시던 할만한 병맛 공포게임이 아니었었네요 

무섭다기보다는 억지로 놀래키는 장면이 좀 주류였던 것 같아요


공겜이후 살짝 기가 빨린 상태였던 야나님


이 게임 가져 오신 이유도 선바님 유튜브 썸네일 딱보고, 플레이타임보고

가져오셨다고 하셨었는데

그래도 엔딩은 궁금해서 같이 유튜브로 봤었네요


그 와중에도 중간중간에 실눈컨하시던 야나님 ㅋㅋ


공겜 이후 쉬면서 잠깐 왔던 영도 자세 따라하셨던 컷


오늘 방송을 계획보다는 늦게 시작하셨어서

길게 쉬지 않고 바로 연이어서 2번째 게임인 스탠리 패러블을 시작하셨었네요


살짝 설명을 하자면

게임 속 나레이션이 엄청 중요한 게임인데

본게임이 아직 한글판이 없어서 본판은 맛만 찔끔 봤고

한글지원이 되는 데모버전을 오늘 맛보기로 플레이 하셨었네요


게임 자체는 되게 재밌어 보이던데

한글판이 언제쯤 나와줄지 모르겠네요 

아쉬워라 


본판 오프닝

나레이션이 정말 쉴새없이 나오던 게임인데 플레이어를 살살 비꼬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어지간하면 영어로도 진행할 수 있는데

야나님이 해석해주기에도 너무 나레이션이 양이 많아서

본판은 한글버전이 나오길 기다리기로 하고

데모버전으로 바로 넘어가셨었네요


데모!

사람을 아주 이상하게 몰아가버리던 나레이션 아저씨

칭찬을 원해요!

에잇. 에잇. 에잇. 에잇. 에잇. 에잇. 에잇. 에잇. 에잇. 에잇. 에잇. 에잇.


나레이션이 설명해주면서 게임 진행을 인도하는 방식이었는데

되게 플레이어를 가지고 노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야나님도 시키는대로 안하고

자꾸 딴짓해서 나레이션 아저씨가 열받게 하셨었네요 ㅋㅋㅋ


진짜 뭐랄까요 엉뚱한 청개구리 야나님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포인트였어요 ㅋㅋㅋ

그 덕분에 본게임 때의 모습이 되게 기대가 됐었네요


오늘도 구슬픈 곡조로 잠깐 들어왔었던 소야


처음에 비하면 많이 컸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우는 소리 들어보면 애기냥이 같고 그렇네요


소야도 구슬프게 울면 야나님이 요구를 들어주곤 한다는걸 인지해서

더욱 구슬프게 우는 거 같은데

야나님도 그래서 필요한 게 아니면 좀 매몰차게 대응을 하실수 밖에 없다네요



게임 끝난 이후에 방종시간이 사실 10시쯤이었는데

대화 주제가 재밌어서 한참 더 있다가 가셨었네요


그 주제가 연기에 관련된 거였는데

야나님이 뭔가 매몰차고 진지한 연기를 하시기에는

해맑은 부분이 많아서 야나님은 이상한거 잘 모르겠다고 하시지만

제가 보기에는 사실 소울리스한 연기가 아니었나 싶네요 ㅋㅋ




음 그리고 오늘 게임 전에 하신 얘기중에 기억나는 게 있는데

너무 멀리 보지 말고 오늘 하루에 충실하자는 얘기였네요


제가 야나님 알고나서 제일 크게 배운 점이 아닐까 싶긴 하네요

원래도 좀 먼 미래의 목표를 쫓는것보다 

그냥 일상속, 오늘의 행복을 찾는것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셨던 야나님인데

최근에 아프시고 난 이후로 다른 부분들을 좀더 내려놓으시고 나서는

더욱 스트레스도 적으시고 행복에 가까워지신 상태가 아닌가 싶네요


확실히 아픈 이후에 오신 이후 방송들이 컨텐츠가 좀 재밌는게 많기도 했는데

되게 최근 방송들이 참 웃음이 많은 방송이었다고 느꼈는데

뭔가 그 영향을 좀더 받은게 있지 않을까 싶었네요



물론 사람이 아예 계획이 없어서야 쓰겠습니까만은

저 멀리 쳐다보다가 발밑의, 눈앞의 행복을 놓치는 일은

되게 아쉬운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야나님 덕에 깨달은 부분을 잘 되뇌이면서 살면 어떨까 싶네요



내일은 정말 오랜만에 FPS게임을 해보실텐데

발로란트는 아마도 해본적이 없으셔서

우당탕탕 게임 방송이 예상이 되는 내일이군요 

내일도 야나님스러운 엉뚱함으로 풀어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도 긴 방송 감사했습니다

루-멘

댓글 (2)
user-profile-image임하루야나2년 전
정성스런 후기 잘 들었습니당 ㅎㅎ 
user-profile-image라장조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