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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후기(아만다 디 어드벤처, 러시안 피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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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가지 게임으로 돌아오신 야나님이었습니다
아마도 공포게임이 짧은거겠구나 생각을 했었네요
도라 디 익스플로러 라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 옛날에 있었는데
저도 어릴때 봤던 기억이 있었네요
오늘 할 게임이 이 프로그램이랑 약간 관련이 있는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야후꾸러기!
도라 소개시켜주면서 옛날 얘기가 나와서
이런 추억의 사이트들 얘기도 나눴었네요
진짜 추억이긴 하네요 ㅋㅋ
오늘도 이런저런 애기 열심히 나누다가
공포게임으로 넘어가셨습니다
그림체가 너무 기괴해서 무서웠던 게임이네요
비디오 3개를 이렇게 보면서 영어 단어를 몇 개만 써넣으면 끝났었네요
길이는 정말 짧았었는데
뭔가 내용은 결말 해석을 찾아봐야 이해가 될만한 게임이었네요
히든장면들도 몇 개 있었는데
게임 전체적으로 뭔가 묘하게 불편함이 올라오는 느낌이었네요
저번에 하려고 하셨던 낚시게임!
이후에는 저번에 못하셨던 낚시게임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이 게임이 현실고증이 제법 잘 되어있다고 하던데
어떨까 궁금했었네요
낚시 준비끝
처음 잡았던 붕어
애들은 가라~ 부모님 모시고 오렴~
이렇게 찌낚시도 하시고
밤에도 열심히 낚시 하시고
다른 어종!
이렇게 맵보고 지형이랑 수심을 알 수 있었네요
제법 큼직했던 퍼치
루어낚시로 손맛좀 보시던 야나님
무려 2kg급!
이렇게 다양한 어종을 잡으셨었네요
제법 큼직한 퍼치
확실히 루어낚시가 좀 큰 물고기들이 많이 잡혀주더라구요
예전에 어릴 때 아버지께서 낚시를 좋아하셔서
중학교때쯤까지는 저도 주말에 같이 바다낚시를 가곤 했었는데
오늘 야나님 게임하시는 것보면서 그때 생각도 나고 좋았네요 ㅎㅎ
게임이 생각보다 고증이 잘 되어 있고
전체적인 그래픽도 괜찮아서
제법 실감나게 하실 수 있었던 게임이었네요
찌 움직이는 것도 실제랑 비슷했고 잡는 매커니즘도 그렇고
낚시 채비 이런것도 엄청 다양하게 잘 되어 있더라구요
덕분에 야나님도 엄청 푹 빠지셔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너무 재밌게 잘 즐기셨었네요
방송시간도 그 탓에 6시간이나 하셨었네요
나름 컨디션도 돌아오신 느낌이라서 희소식이라 생각이 들었네요
오늘 텐션으로 봐서는 오늘 게임은 다음에도 생각나면 하실수도 있을지 않을까 싶었네요
물론 방송 중간에 소야도 몇 번 왔었지만
경고에도 멈추지 않던 초딩 소야는
오늘도 격리 당했었네요 ㅋㅋ
내일은 원래 일정은 요리방송이긴한데
굳이 본가에 음식을 해서 가실 필요가 있나 싶은 상황이 되어서
상황을 보고 요리 내지 다른 컨텐츠로 돌아오신다고 하셨었네요
오늘도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루-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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