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식(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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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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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의 쉼터> 잡지식 게시판

잡지식(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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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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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쨰 잡지식: 옥수수는 어떤 식물일까?

옥수수는 다른 식물들과 다른점이 많다.                                                                                                        첫 번째, 옥수수는 씨앗을 퍼트리지 않는다. 알다시피 우리가 먹는 옥수수는 겉껍질이 꽁꽁 싸며고 있어서 사람들이 껍질을 벗기고 땅에 심어주지 않는 이상 스스로 번식할 방법이 없다.                                                       두번째, 엄청난 생산성이다. 1492년 당시에는 콜럼버스가 옥수수를 들여왔을때 밀등은 생산성이 1:5인데, 옥수수는 쵀대 1:800정도까지 어마무시한 생산성을 지닌다. 그래서, 수송의 효율을 늘려줄수 있는 바퀴도 없고 말등의 가축도 없는데 이카나 아즈텍의 문명이 세워질수 있었다

여담으로 옥수수의 가장 가까운 친척은 테오신토라는 식물인데, 둘은 차이점이 있다. 옥수수는 한 줄기에서 뻗어서 자라며 수 십개의 열매가 있는데, 테오신트는 여러개의 줄기로 자라며 한개의 열매씩  몇개의 알맹기 밖에 없다. 그런데, 어느 한 고식물학자가 두 온실에서, 각각 5개의 테오신트를 제배하는데, 하나는 현대기후로 또 하나는 빙하기 말의 기후를 설정해서 길렀다. 글 결과 현대 기후에서 자란 테오신트는 똑같이 자랐으나 빙하기 말의 기후에서 제배한 테오신트중 하나는 옥수수와 유사하게 자랐다. 이결과로 옥수수는 어떤 조건에서도 거의다 생존할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 참고로 옥수수를 제배하면 1주일에 한번 정도 일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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