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오는길에 그 과자를 사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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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바로..
민 초 파 이
민초 크런키볼이랑 민초ABC도 먹어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민트의 그 치약같은 향이 심하진 않았다.
오히려 소다향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암튼 지금까지 먹어본 민초꽈자 중에 가장 부담스럽지 않은 민트향이라서 넘무좋았다. 목넘김 후 느껴지는 시원함은 조금 소름돋긴했다만
민초를 위해서라면... 이정도쯤이야... 커헉...
여튼 맛있읍니다
기믁처도 꼭 먹어보라구~
댓글 (2)
와와 개맛있겠
민초파이 하아.... 저도 생각난 김에 민트 좀 빨아야겠네요. 가맛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