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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рию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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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profile-image장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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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риют> 고해실

고해성사 합니다.

  • 75 조회
Archduk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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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국제학교 다니는 18세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역사를 잘합니다.

전공도 역사학과 생각중이고 진로도 그쪽입니다.


하루는 고대 로마쪽 사료를 읽다가

알몸 바바리안 전사에대한 글이 나오는겁니다.

알몸으로 온몸에 주술적 문신을 새기고 적에게 달려드는 야만 전사라니

상당히 매력적인 소재라 한번 깊이 찾아봤습니다.

근데 그 전사 집단에 여성 전사도 꽤 많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저는 그만 

그걸 딸감 삼아서 3연딸을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역사를 이런식으로 소비했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근데, 여기서가 문제였습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답게 2차대전사도 좋아라 하는데

특히 군함을 좋아합니다.

그렇습니다. 칸코레 동인지도 몇번 손을 댄적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군함을 의인화해서 순애보를 찍는게 너무 자극적이었습니다.

역사를 좋아하는데 그런 소재로 딸을 잡으니 자괴감이 듭니다.


이러한 연유로 고해성사를 하게 되었으니 어찌 해야할지 의견 부탁 드립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팻-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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