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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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스와 차 행성> 잡담 게시판

[잡담]오늘의 수필

  • 258 조회
사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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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방문을 열자마자 모기가 눈 앞에 보여 곧 바로 손을 휘저었다.

단 한 번에 모기는 즉사,


녀석 입장에서는 FBI 같은 특공 경찰이 들이닥친 줄 알고 허벌덕 놀랐겄지..

죄 없는 시민들의 피를 갈취하고 우롱하는 이 파렴치한 무법자놈


남의 피를 쏟게 하는자,

자기 피도 쏟게 되리라

그것이 신의 뜻이라.



댓글 (5)
user-profile-imageUsbMap3년 전
모기단은 아직 살아있다. 구석에 숨어 기회를 노리고 있을 뿐
user-profile-image동내분3년 전
user-profile-image태태3년 전
...
user-profile-image쉘터독admin-badge3년 전
user-profile-image불꽃사나이3년 전
역시 모기는 떄려잡아야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