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영국 파견 홍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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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여자친구 만나서 다 말하고 왔습니다... 여자친구가 버티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결론은 헤어졌습니다 이별이란게 참 쉽더군요 그렇게 헤어지고 술만 퍼먹다 펑펑 울었네요.... 오늘이 되니까 제 한국생활을 함께한 여자가 이리 쉽게 떠나니 헛움음과 슬픔이 교차하네요 영국 가서도 마음을 다 잡고 잘 생활할 수 있을지 한국에 다시 돌아왔을떈 어떤 감정들이 들지.... 모르겠네요 저도 혼란스럽네요 술이나 또 해야겠네요
요약: 씨발
댓글 (10)
ㅠㅜ 힘내유
버티기어렵다면 놓아줘야죠 새로운 인연이 나타날겁니다
뻔한 말이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화이팅
힘내십쇼
아이고 우울해하지말고 영국에서 개쩌는 여자친구 만나시길..힘
내가 이래서 여친 안사귐
힘내유ㅠㅠ
이별은 만남보다 쉬워.
다들 감사합니다 비도 오는데 술이나 한 잔 더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