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하루]감자의 하루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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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맞추려고 부품들을 싸게 올라왔을 때 하나씩 주문하고 있는데요
멍청하게 옆집으로 시켜서 택배아저씨한테 전화했더니
"아 맨날 가는 OOO이네 집 맞죠? 맨날 시키면서 왜 주소를 잘못 적었대~ 거기로 갖다 줄게요"
하셔서 뭔가 '내가 그렇게 택배를 많이시켰나?' 싶어서 창피하면서도
그래도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이상했어요
곧 이사가면 아저씨도 바뀔텐데 이사가는 곳 택배 아저씨도 친절한 분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택배 많이 시킬거란 얘기는 아니구... 암튼 그럼! 아니 그래도 옷은 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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