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인도 쪽에 눈 치우던 시민, 사고를 당한 뻔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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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수도권 지역에 내린 눈으로 곳곳에서 제설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한 시민 분이 직접 가게 앞 눈을 치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게 앞에 이어 인도까지 쌓인 눈을 치우던 중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언덕배기에서 미끄러진 차가 고 씨 바로 앞 가로등을 들이받고 가까스로 멈춰섰습니다. 하마터면 큰일 날 뻔한 사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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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수도권 지역에 내린 눈으로 곳곳에서 제설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한 시민 분이 직접 가게 앞 눈을 치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게 앞에 이어 인도까지 쌓인 눈을 치우던 중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언덕배기에서 미끄러진 차가 고 씨 바로 앞 가로등을 들이받고 가까스로 멈춰섰습니다. 하마터면 큰일 날 뻔한 사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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