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오늘의 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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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시대 진 문공의 충신.
진 문공이 떠돌이 생활 중 굶고 있을 때 자신의 허벅다리를 베어 먹였다는 일화가 유명하며,
진 문공이 왕위에 오르자 벼슬을 마다하고 산 속으로 은둔한다.
진 문공은 그를 나오게 하려고 산에 불을 질렀는데, 산이 완전히 타버릴 때까지 끝끝내 나오지 않았다.
진 문공은 그의 시신을 보고 후회하며 불을 써서 익힌 음식을 먹지 않겠노라 다짐했고, 이는 절기 한식의 기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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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시대 진 문공의 충신.
진 문공이 떠돌이 생활 중 굶고 있을 때 자신의 허벅다리를 베어 먹였다는 일화가 유명하며,
진 문공이 왕위에 오르자 벼슬을 마다하고 산 속으로 은둔한다.
진 문공은 그를 나오게 하려고 산에 불을 질렀는데, 산이 완전히 타버릴 때까지 끝끝내 나오지 않았다.
진 문공은 그의 시신을 보고 후회하며 불을 써서 익힌 음식을 먹지 않겠노라 다짐했고, 이는 절기 한식의 기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