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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자고 일어나서 쓰는 띵조파크 후기
- 239 조회
입장 - 10:30인줄 알았는데 대기가 10:30이지 입장은 11:00였다
원래 11시에 한줄 알았어서 큰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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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굿즈가 많이 있어서 준비 잘했구나 했는데...
아무리 봐도 파수인 유호 일반 일러 아크릴 스탠드&키링이 없는거임
그냥 포기하고 줄 서면서 커뮤보니 없어서 예약해야 배송 해준다더라 ㅋㅋ...
그리고 기다리는데 계산을 포스기 1개로 하는거임
거기서 또 구매 제한 걸러주고
거기서 또 예약구매 하는 사람 해주고
근데 직원들 캐릭터 이름이랑 상품명은 잘 알고 계시더라. 일부러 예약할꺼 사진 준비했는데 이름 말할껄 그랫다
다 끝내고 올라오니 거대 풍선 양양 있고
건너편 넘어가니 스탠드 있드라
그 탈
존나 덥겠는데 텐션 좋게일하더라
혹시 모르지 본인이 즐길지도
아케이드 체험존이랑 빙고 도장 받는 곳에 사람 많드라
근데 대부분 굿즈 구매 가방은 없던데 그냥 가볍게 오거나 뒷타임 인듯
아케이드존 끝나고 앞으로 가니 금손들 작품있던데 ㅈㄴ이뻣음
올리려고 보니 얼굴 반사됐길래 그냥 버림
아무튼 빙고 다 하고 띠부 2개 받고 끝냄
10시 30분에 와서 12시 30분에 끝
끝나고 나온 굿즈줄
옆 전광판에 사진 큰거 찍고싶은데 꼬맹이가 5분동안 안 비켜줘서 그냥 위에서 롯리 먹고 스트레가감
티라미수 평 4.7/5 - 진짜 어디꺼지 존나 맛있더라 미침
키위에이드 평 4.3/5 - 키위 존나 잘씹히고 키위맛도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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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애니메이트 가서 굿즈들 구경하고 라노벨들 구경함
로시데레나 옆집천사 같은거 특장판 표지는 있어서 일반판 살까 고민했는데 그냥 넘김
그다음 기차역가서 밥 먹고 롤드컵 보면서 집으로 귀가
굿즈들
탐정은 이미 죽었다 10권 신간이랑 19권 사고 보니 없어서 산 마녀의 여행 1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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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굿즈들 순서대로 파수인 티셔츠, 엽서북, 특별 아크릴 스탠드, 아크릴 디오라마&키링, A2 브로마이드
티셔츠는 뒤에 목 부분에 공명 마크인가 그거있는데 앞에 그림이 딱딱해서 실착용은 무리인듯
엽서북은 접착력 약해서 표지 떨어질뻔했고
키링은 파수인 일반판 예약해서 1개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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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딤코드, 머리핀&파수인 포카, 띠부씰
리딤 다 찍으니 8만 코인, 레진 7개, 상시 12차, 경험치 등등 주더라
빙고는 1개 찐빠나서 못하는거라 그냥 찍어주고 도장 존나 번지더라
스트레가 셰나 신상품이랑, 생일카드들
아무튼 난 줄관리나 행사 괜찮았던거같음
악평 나올게 있나? 날씨도 괜찮았고 굿즈 찐빠 빼고
다음은 할지 모르겠다? 카멜리아때 하려나 하면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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