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저번에 자대가면 훈련소 그리울거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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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훈련소가 그립긴 하다.. 매일 훈련 있어서 힘들긴 하지만 동기끼리 웃으며 이야기 하던게 그립긴 한 듯..
댓글 (6)
전역할때 까지 그때만큼 즐거웠던 군대생활 또 없긴함
조교들 눈치보면서 웃참하는것도
훈련소 만한게 없긴함
훈련때문에 더 동기끼리 끈끈해지긴함 ㄹㅇ
뭔지 모를 남자들끼리의 인류애
훈련소가 리즈 시절이긴함.
자대에서 좋은 사람 만나는거 아니면
훈련소가 지옥같으면 그거만한 군생활이 또 없거든요 ㅅㅂ..